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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3SS PREVIEW [스웻 아이템편]
  • 언지미크 UNGIMMICK (ip:)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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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지미크입니다.

오늘은 레더 아우터, 데님 편에 이어
 마지막으로 스웻 아이템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HOODIE / SWEATSHIRTS>
봄 시즌을 기획하면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옷이 어떤 게 있을까?' 고민하다 접근하기 쉬운 스웻류 아이템을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시중에 출시된 다른 아이템들과 차별점을 주기 위해, 독특한 기법을 사용했고 특히 '꾸안꾸 스타일'로 코디하기에 아주 최적화된 아이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아이템들이 출시되는지 함께 보실까요?



➞ 오일 브러쉬 스웻셔츠
(Oil brush Sweatshirt)
첫 번째 소개해 드릴 제품은 오일 브러쉬 스웻셔츠입니다. 

스웻셔츠도 데님 셋업처럼 옛날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지고 있는 스테디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습니다.

이번 언지미크 봄 시즌에는 스웻셔츠의 기본 형태를 유지하면서, 독특하고 트렌디하게 풀어내어 평소에 보지 못한 스타일로 여러분들께 제시합니다.

오일 브러쉬 스웻셔츠에 사용한 원단은 가먼트 워싱이 들어간 제품으로, 원단 표면과 내부가 부드럽기 때문에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단 촉감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께는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컬러는 멜란지/피그먼트 퍼플, 총 2가지로 출시하는데요.

멜란지 컬러는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컬러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으며, 피그먼트 퍼플은 워싱이 가미된 독특한 색감으로 룩에 포인트 주기 좋습니다.
다음은 여러분들이 궁금하실 실루엣에 관한 설명입니다.

이 제품은 여유 있는 품과 골반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는 기장감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답니다. 

소매가 축 늘어지는 것을 시보리가 잡아주기 때문에 착용시 자연스럽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아이템은 단독으로 입어도 좋지만, 레이어드를 했을 때 더 멋스러운 핏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가장 특징적인 디테일은 제품명처럼 오일 브러쉬인데요.

오일 브러쉬는 수작업 방식으로 제품 하나 하나 작업하기 때문에, 제작 기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고급스럽고 높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보통 가죽 자켓에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기 위해 사용하지만 저희 언지미크에서는 스웻류에 적용하여 기존에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보입니다.
오일 브러쉬와 더불어 이번 시즌에 새로 개발한 그래픽을 체인 자수로 작업하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소매 디자인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보통 많이 보이는 셋인/레글런소매 형태가 아닌 이 두 가지를 합친 점이 특별하답니다.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절개 부분이 많아 꽉 찬 디테일과 오일 브러쉬 작업으로, 유니크함은 물론 실루엣적으로 체형 보완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보리에는 세탁 시 시접이 말리지 않도록 바텍(Bar teck) 작업을 하여 제품의 컨디션을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위시드 후드티
(Washed Hoodie)
두 번째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워시드 후드티입니다.

23SS 시즌을 보다 보면 봄과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워싱을 활용한 아이템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이 부분들을 착안하여 언지미크에서 출시한 워시드 후드티도 여러분들께 특별한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기획을 했답니다.

700g의 헤비쭈리 원단을 사용하여 적당한 두께감이며, 간절기에는 단독으로, 겨울에는 이너로 착용하여 무더운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활용도가 좋은 아이템입니다.
컬러는 라임/미드나잇 블루, 총 2가지로 출시하며 컬러 자체가 산뜻하고 톤이 낮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다가오는 봄에 입기에 너무 좋은 아이템입니다.  

산뜻하고 온화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라임 컬러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미드나잇 블루 컬러를 추천드립니다.
후드티도 스웻 셔츠와 마찬가지로 여유 있는 품과 적당한 길이감, 소매 밸런스로 누구나 편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체형에 따라 핏은 조금씩 다를 순 있지만, 여유있는 실루엣을 가지고 있어 데일리로 입기 좋습니다.
기장이 긴 반팔티를 이너로 착용했을 때, 후드티와 팬츠에 경계를 매끈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서 꼭 추천드리는 코디입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특징이 되는 디테일은 후드와 몸판에 보여지는 탈색 워싱입니다.

자연스럽게 빠지는 탈색 워싱은 옷의 컬러에 맞게 온화하거나 청량한 무드를 더욱더 극대화해주는데요. 이 느낌이 제품의 색감은 물론 독특한 무드를 연출해 준답니다.

특별한 느낌의 후드를 찾으시는 분들, 독특한 스타일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후드티에는 이번 시즌 새로 기획한 그래픽을 입체감이 있는 아플리케 디테일로 표현하여 케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소매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썼는데요.

스웻셔츠와 비슷해보이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소매 뒷부분의 봉제라인이 없는 점과 절개 라인을 곡선 형태로 디자인 한 점입니다. 이 소매라인은 레글런 소매의 단점을 보완하여 어깨를 살려주고, 유니크하며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합니다.
이번 시즌 새로 개발한 캔톤 부자재를 사용하여 후드를 더욱더 안정감 있게 여밀 수 있습니다.  
얇고 길다란 사이드 포켓을 넣어 옆라인에 포인트를 주었고, 위아래에 무광 컬러의 리벳처리로 고급스러움을 주었습니다. 두 가지 디테일을 합쳐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는 형태를 보입니다.

또한 실용적인 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안쪽으로 주머니감이 있기 때문에, 기존 캥거루 포켓보다는 안에 내용물이 잘 빠지지 않는 구조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담아내고자 신경을 쓴 아이템이랍니다 :)


언지미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웻 아이템은 유니크하며 단독으로 입어도 포인트가 되고, 실용적인 면을 강조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여기까지 언지미크 프리뷰 세 편을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동안 상세페이지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들을 알려드리고자 기획하였는데, 
이번기회에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고, 그동안 언지미크를 궁금했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곧 출시할 언지미크 23SS 시즌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여기까지 언지미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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